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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디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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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9일
하루 종일 창 밖으로 보이는 당신의 모습에 눈물이 마르지를 않네요.

당신의 목소리가 다시 듣고 싶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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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usu님의 댓글

no_profile bluesu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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