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렇지도 않은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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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보씨(이대훈) 작성일 04-08-29 08:03 조회 74,402 댓글 10본문
역시 펜탁스 MX와 비비타 렌즈였다는 것 외엔
촬영정보가 기억이 안납니다.
댓글목록 10
민종필님의 댓글
민종필 작성일정말이지...이대훈님의 사진을 보고있자면..한수 배우고 싶은 마음뿐입니다...참으로 제가 좋아하는 그러한 색감을 잘 표현해주시네요..
최은솔님의 댓글
최은솔 작성일색 정말 좋네요~!!
이보씨(이대훈)님의 댓글
이보씨(이대훈) 작성일
박인성 님. 최은솔 님. 감사합니다.
민종필 님. 과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현상님의 댓글
선현상 작성일
이렇게 정위치에 사진을 찍는데.. 역시 멋 있어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단지 찍는 사람의 느낌으로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
살짝 가르쳐 주실래요?
이보씨(이대훈)님의 댓글
이보씨(이대훈) 작성일
글쎄요. 워낙 사진실력이 짧아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드네요.
전 사진을 느낌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느낌이란 감각적인 심상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이를테면 피사체에서 느껴지는 삶, 인생,단상 등등도 느낌의 범주에 넣고 싶네요.)
저곳은 급한 오르막길가에 세워진 집의 창문과 그 옆으로 난 도시가스 배관이 절묘하게 구성을 이루고 있어 찍어본 것입니다. 딱히 어떤 느낌을 찍고 싶었냐고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느껴지는 것, 그것이 제가 찍으려 했던 것이라 생각하시면 될지도 모르겠구요.
하늘아래/조성동님의 댓글
하늘아래/조성동 작성일좋은 사진 즐감했읍니다~
이동원님의 댓글
이동원 작성일
사진 너무 좋습니다....
색감이나 특히 느낌이 너무 좋네요.. 평범한것 같지만 풍경이 말해주는 삶...
^_______^
최의승님의 댓글
최의승 작성일비비타렌즈가 저런 색감도 만들어주는 군요. 즐감했습니다.
나무와돌님의 댓글
나무와돌 작성일대학생 시절 달동네 살던 생각이 나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박인성님의 댓글
박인성 작성일좋군요. 오래봐도 질리지 않을듯. 빛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