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어나 대학에 가기까지(1975년 - 1994년 2월)
이보씨는
남도의 깊고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거쳐 광주로 상광하여
광주동신고등학교에서
청소년기를 보낸뒤 94년에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문학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2.
대학생활 (1994년 -2001)
국문과
내의 학회인 비평연구회와 시창작연구회를
통해 문학적 기본소양을 닦았습니다. 3학년때는
전대신문사에서 주최하는 학술논문문학상의
문학평론부문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듬해
보충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하였고, 여름에는
계간 창조문학에 소설부문이 당선되었습니다.
복학후에는 사단법인 기독대학인회(ESF)의
전남대 리더로 생활하다가 졸업을 하였습니다.
3.
문서사역의 시작 (최근, 그리고 현재)
재학중에
크리스천투데이의
문화칼럼니스트와 청년대학생신문 새벽이슬(현재
청년매거진
새벽이슬)의
객원필자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외 여러
인터넷매체를 통해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습니다.
99년에
기독웹진 창문을 창간하여 2001년 종간하기까지
인터넷으로 문서사역을 실천한 바 있습니다.
졸업이후 청년매거진 새벽이슬의 편집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ESF의 간사직을 사임하고
청년매거진
새벽이슬 출판부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 월간
좋은교사의
편집장(현재 수습중)으로 있습니다.
2002년에는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소설부문에 단편 <마당너구리>가
당선되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소설쓰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루고 싶은 주제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 단절, 인간의 구원에
관한 것들입니다. 특히 종교적 주제의 문학적
변용에 관심이 있습니다.
4. 앞으로의
비전
좋은 문서사역자. 좋은
소설가
저에 대하여 혹은 저의 관심사에
관하여 궁금하신 분은 mypenlee@hanmail.net
과 휴대전화 016.617.0153 MSN메신저 mypenlee@hotmail.com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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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님의 댓글
이서영 작성일감사합니다
이 곳을 통해 하나 뿐 이었던 동생의 흔적을 보고 회상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동생과의 짧은 인연을 귀히 여기시며 남겨주신
은혜가 참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