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enery of my heart - my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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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참 말도 안되는 것으로 많이 싸웠습니다.
특히 사춘기때엔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어쩐지 존경스러워보이곤 합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는 누이는
여전히 생활고에 힘들어하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결혼을 후회한다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돈이 오로지 사람의 평가기준인 시대에
과감히 세속적 가치기준을 무시하고
결혼을 선택한 누이는,
그래서 제게는 아주 존경스러워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춘기때엔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어쩐지 존경스러워보이곤 합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는 누이는
여전히 생활고에 힘들어하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결혼을 후회한다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돈이 오로지 사람의 평가기준인 시대에
과감히 세속적 가치기준을 무시하고
결혼을 선택한 누이는,
그래서 제게는 아주 존경스러워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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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YashicaKid/정귀성님의 댓글
YashicaKid/정귀성 작성일아...정말 멋있는 분이군요...누님이나 동생분이나....
netzilla+박상율님의 댓글
netzilla+박상율 작성일
확고한 인생관을 가지고 계신분이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도 세상의 흐름에 이리저리 흔들려가며 살아가는 인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