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혹은 위대한 순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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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prima mini 2 ㅣ fuji autoauto 200 l 인사동에서 (2004.03.11)
##일상, 그 위대한 순간 담기 (1)
작고 휴대가 간편한 캐논 똑딱이가 손에 들어왔습니다.
로커클럽에서 한참 뜨고있는 롤라이 프레고30이나 올림푸스 뮤2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어제 테스트샷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가벼운 스냅은 죄다 이 카메라가 담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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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ulian/이정열님의 댓글
Julian/이정열 작성일
이보씨, 안녕하세요.
요즘 출사에 열심이시네요. 아마도 인사동, 가회동 그리고 성북구(강북)을 주요 활동 무대로 하시나봐요.
저희 집이 성북구라서... 기회가 되면 한먼 같이 출사를...
이보씨의 사진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이보씨(이대훈)님의 댓글
이보씨(이대훈) 작성일
안녕하세요..^^ 제 사진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활동반경이 주로 종로와 청계천, 고궁 등지입니다. 직장에 사직서를 내고 새로운 준비를 하기전 여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바빠질지 미지수입니다만...ㅠ.ㅠ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좋아하기에, 사진도 그렇게 찍어보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캐논똑딱이가 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저도 기회되면 한번 모시고, 사진이며 인생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