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E - (보익틀랜더 VITO B 테스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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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하지 않는 제게는 그냥 식사가 가능한 카페정도로 다가오는 곳입니다.
후배아이가 이곳의 돈까스가 맛있다고 침을 튀겨가며 자랑하길래 시간을
내어 가봤는데, 제법 먹을만 하더군요.
가끔씩 낭자와 함께 이곳에 들러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곤 합니다.
아늑하고 조용하고 무엇보다도 앤티크한 인테리어가 맘에 드는 곳입니다.
추신> 이 사진은 보익틀랜더 vito b라는 카메라의 테스트샷이었습니다.
F3.5 렌즈에 목측식, 최고셔터스피드 200, 노출계 없는 완전기계식입니다.
당연히 배터리같은건 필요없지요.
인터넷 자료를 뒤져보니 56년에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보익틀랜더에서
비폴딩카메라로는 처음으로 내놓은 모델이라고 합니다.
필름은 리얼라를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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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엉뚱한생각(강효정)님의 댓글
엉뚱한생각(강효정) 작성일이 카메라에 대한 리뷰 부탁해도 될까요? ^^
임유석님의 댓글
임유석 작성일
목측식에 노출계까지 없으면 굉장한 수련이 필요한 카메라겠네요
사진 보니까 테스트샷같지 안고 많이 익숙해 지신거 같습니다.
이보씨(이대훈)님의 댓글
이보씨(이대훈) 작성일첫롤이었습니다. 아직 노출계 없이 찍는것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찍어볼만한 것 같습니다. 카메라 리뷰는 시간이 나는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현 인성님의 댓글
현 인성 작성일시간되시면.. 뵙는날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