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있음의 미학 > 이보씨 추모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 회원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 접속자 97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보씨 추모 갤러리

비어있음의 미학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보씨
댓글 0건 조회 5,593회 작성일 02-12-15 21:42

본문

언젠가부터 비어있는 것이 더 아름다워 보일때가 있습니다.
아니, 비어있음이 더 익숙해져 버렸나 봅니다.
내삶이 가벼워서 좋지만,
아주 가끔은 이러다 내 삶이 너무 외로워져 버리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