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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음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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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보씨
댓글 0건 조회 5,801회 작성일 02-12-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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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비어있는 것이 더 아름다워 보일때가 있습니다.
아니, 비어있음이 더 익숙해져 버렸나 봅니다.
내삶이 가벼워서 좋지만,
아주 가끔은 이러다 내 삶이 너무 외로워져 버리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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