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비엔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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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2002년도에 갔고, 올해 또 갔습니다.
주전시관만 둘러보았지만, 좀 실망했습니다.
현대미술의 흐름이겠지만, 발상이 다들 거기가 거기더군요.
대부분이 비디오 설치쪽이었고,
순수 설치미술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비엔날레 전시관으로 가는 교통편 안내도 미약했고.
그냥 택시타는 것이 가장 낫겠더군요.(광천터미널서 3000원가량)
사진은 전시관에서 사진찍는 애란낭자의 모습입니다.
(전시장에선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습니다만...)
2002년도에 갔고, 올해 또 갔습니다.
주전시관만 둘러보았지만, 좀 실망했습니다.
현대미술의 흐름이겠지만, 발상이 다들 거기가 거기더군요.
대부분이 비디오 설치쪽이었고,
순수 설치미술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비엔날레 전시관으로 가는 교통편 안내도 미약했고.
그냥 택시타는 것이 가장 낫겠더군요.(광천터미널서 3000원가량)
사진은 전시관에서 사진찍는 애란낭자의 모습입니다.
(전시장에선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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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_정훈님의 댓글
김_정훈 작성일
이번 광주 비엔날레는 저한테 의미가 좀 남다르네요 ^^ 지하철전시에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해야하나요;; 힛
교통편안내같은건 정말 미약합니다. 2002년 비엔날레에 광주사는 사람이 그 안내보고 찾아가는데 길을 해맸으니.. ( 제가 그랬거든요 ㅠ_ㅠ )
근데 사진촬영이 금지인가요..? 무슨 비엔날레에서 촬영한 디지털사진콘테스트를 한다고 하던데.. -_-;;
야외행사같은거만 촬영해야하는건가.. =_=
이보씨(이대훈)님의 댓글
이보씨(이대훈) 작성일사진촬영 금지입니다. 저도 디지털사진 콘테스트가 있다길래 좋은 셔터찬스있으면 한번 출품해보자는 마음으로 G5를 가져갔는데 여기저기서 촬영을 막는 스탭들때문에 제대로 찍지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주로 중고등학교 학교에서 단체관람을 와서인지 소란스러웠고, 차분하게 작품을 감상할 그런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김_정훈님의 댓글
김_정훈 작성일
행사가 중반부를 넘어 가면 또 촬영 저지가 어떻게 될련지 알 수 없습니다.. 디지털카메라가 엄청나게 보급된 이상..
일반인들이 와서 사진을 꽤나 찍을께 뻔한데 계속 저지한다고 막아지는것도 아니고.. 저번엔 그렇게 막지 않고 자유로이 찍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콘테스트는 머하러 하는지 -_-;; 시간내서 꼭 가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