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기 - 4부 (카주라호 힌두사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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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라나시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밤늦게 카주라호에 도착한 후에 저녁를 푸짐하게 먹은뒤에 술 한잔 하고 푹 쉰다음에 힌두사원을 보러 갔습니다.
힌두사원엔 릭샤를 타고 갔습니다. 제가 탄 릭를 운전하는 아저씨인데 참 선하게 생겼습니다.
드디어 사원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릭샤를 타고 가는동안의 풍경들입니다.
뭐.. 우리나라 민박 정도일 듯 한데 호텔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네요.. :-)
드디어 카마수트라로 유명한 힌두사원에 도착했습니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힌두사원앞에 보이는 상가를 배경으로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원을 배경으로 와이프랑도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입구에서 본 사원 모습입니다. 저런 사원들이 원래는 85개나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 20여개만이 복원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원들의 외부 모습들입니다. 저 외벽들의 울퉁불퉁한 것들이 다 조각입니다. 아주 섬세하고 아름다은 조각상들입니다.
자 이제 이들 사원의 곳곳에 조가된 카마수트라 상들을 보겠습니다. 당시의 인도 문화가 많이 개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곳곳의 조각상들은 남녀간의 성행위 뿐만 아니라 동물과의 성행위 모습도 조각되어 있습니다.
조각상에 있는 여러 자세 중 제일 고난위 자세일 듯 합니다.
아래 조각들에 적혀 있는 글자들은 복원 및 복구를 위해 작업중이서 적혀 있다고 합니다.
동물과의 관계하는 모습도 조각되어 있습니다.
위 조각에서 말 옆에 있는 아가씨의 표정도 재미 있습니다. 남자들이 말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서 얼굴은 가렸지만 실제로는 살며시 보는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의 코키리는 원래 앞쪽을 봐야 되는데 옆에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실실 웃고 있는 표정입니다. 조각를 한 사람의 장난기가 보입니다.. ^^;;
사원안에도 이렇게 조각들이 곳곳에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조각상들의 가슴부분이 유난히 반짝이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사람들이 하도 만져서.. -.-
아마 이곳 사원에서 제일 많은 사진을 찍은 듯 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이 올리면 로딩시간이 너무 걸릴 듯 해서 새로 사진은 다음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박스안의 설명은 별도로 출처를 밝히지 않은 곳은 전부 인도관광청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이 글의 내용 및 사진은 퍼가시면 안됩니다.
힌두사원엔 릭샤를 타고 갔습니다. 제가 탄 릭를 운전하는 아저씨인데 참 선하게 생겼습니다.
드디어 사원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릭샤를 타고 가는동안의 풍경들입니다.
뭐.. 우리나라 민박 정도일 듯 한데 호텔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네요.. :-)
드디어 카마수트라로 유명한 힌두사원에 도착했습니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사원군(카마수트라)
카주라호의 중심부의 바로 곁에 자리잡고 있는 이 사원군은 담장으로 둘러쳐지고 사원들 간의 공간은 정원으로 가꾸어져, 널찍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입구를 들어서면 왼편으로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은 락시미와 바라하 사원으로 900년경에 건축된 것이다. 작은 규모의 신전인데 비슈누신의 3번째인 화신인 멧돼지를 모신 곳이다. 락시마나 사원은 930~950년경에 건축된 규모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요정들의 조각들과 함께 사원을 받친 기단 주위에 새겨진 작은 쿠기의 성적인 조각들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곳이다. 메탕게스바라 사원은 현재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예배된다. 예술적으로나 건축미로나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되는 칸다리야 마하데브 사원으로 1025~1050년에 건축된 사원이다. 이 사원의 벽을 장식하고 있는 900개가 넘는 조각들은 사람들의 온갖 군간을 묘사하고 있다. 태양신인 수르야를 모셨던 사원인데 신전 안에서는 7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를 모는 신상과 함께 11개 화신의 얼굴을 지닌 비슈누 상을 볼 수 있고, 신전의 외벽에선 사냥하는 모습과 춤추는 요정상 등을 볼 수 있다. |
힌두사원앞에 보이는 상가를 배경으로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원을 배경으로 와이프랑도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입구에서 본 사원 모습입니다. 저런 사원들이 원래는 85개나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 20여개만이 복원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원들의 외부 모습들입니다. 저 외벽들의 울퉁불퉁한 것들이 다 조각입니다. 아주 섬세하고 아름다은 조각상들입니다.
자 이제 이들 사원의 곳곳에 조가된 카마수트라 상들을 보겠습니다. 당시의 인도 문화가 많이 개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곳곳의 조각상들은 남녀간의 성행위 뿐만 아니라 동물과의 성행위 모습도 조각되어 있습니다.
조각상에 있는 여러 자세 중 제일 고난위 자세일 듯 합니다.
아래 조각들에 적혀 있는 글자들은 복원 및 복구를 위해 작업중이서 적혀 있다고 합니다.
동물과의 관계하는 모습도 조각되어 있습니다.
위 조각에서 말 옆에 있는 아가씨의 표정도 재미 있습니다. 남자들이 말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서 얼굴은 가렸지만 실제로는 살며시 보는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의 코키리는 원래 앞쪽을 봐야 되는데 옆에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실실 웃고 있는 표정입니다. 조각를 한 사람의 장난기가 보입니다.. ^^;;
사원안에도 이렇게 조각들이 곳곳에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조각상들의 가슴부분이 유난히 반짝이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사람들이 하도 만져서.. -.-
아마 이곳 사원에서 제일 많은 사진을 찍은 듯 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이 올리면 로딩시간이 너무 걸릴 듯 해서 새로 사진은 다음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박스안의 설명은 별도로 출처를 밝히지 않은 곳은 전부 인도관광청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이 글의 내용 및 사진은 퍼가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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